[봉화산 정토원] 나눔과 자비의 연등
해마다 이맘 때 즈음이면 돌아오는 불탄일을 앞두고,
전국의 사찰과 길거리 마다 내걸린 연등.
색색의 연등과 산사의 풍경소리는 마음을 고요하게 합니다.
다가오는 5월 28일. 부처님 오신날을 앞두고,
봉화산 정토원에는 연등이 가득 채워졌습니다.
봉화산 중턱에 고즈넉하게 자리 잡은 정토원.
산바람에 흔들리는 연등과,
봉화산 정상의 호미든 관음상.
소란스럽던 그 해 5월. 처음 찾았던 그 날.
차량통제로 인해, 무거운 장비를 들고 올랐고
새벽녘 동틀 무렵 장비를 메고 다시 하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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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으로 물든 봉하마을에 유난히도 빛나는 노란빛깔.
입구를 따라 길게 늘어선 길가에 쉼없이 도는 바람개비와
초록으로 물든 들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