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맛집] 해녀의 집.
[인생 맛집] 해녀의 집.
푸른 바다의 향내음과 파도가
입안에서 요동칩니다.
진해 해안로 따라서 삼포 마을을 지나
제덕만으로 가는 길에 위치한 '거영수산in해녀의집'
기본 반찬이 맛있습니다.
해물 영양솥밥과 해물 된장
감칠맛 살아있는 한 끼 식사였습니다.
특히, 솥밥에 해물 누룽지는 엄지척!
창가 쪽 뷰는 정원 너머에 바다가 보입니다.
바다 풍광을 바라보며
입안에 요동치는 행복 식감. '좋네요.'
곧 벚꽃이 피면 진해 해안로 따라
바다와 벚꽃 내음 맡고
'행복한 한 끼' 어떨까요!
검은 잠수복을 입은 분이 음식점 앞을 지나갑니다.
식당, 카페, 민박 간판이 특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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